설날이나 세배를 할 때 인사말이나 멘트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어떤 말을 해야 좋을지, 부모님, 시부모임, 장인어른, 장모님, 거래처, 지인 등에게 하면 좋을 설날 세배 인사말이나 멘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우리나라는 설이 되어서야 비로서 한 살을 먹는다는 인식이 있어서 연말연초에 인사말을 하지 않고 설날에 지난해 마무리와 새해를 시작하는 덕담이나 인사말을 하는 분들도 많은데 상대방 별로 설날 이사말과 멘트에 대해 정리하여 보았는데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써 보도록 하세요.
지인, 친구에게 하는 설날 인사말 멘트
- 새해에는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되세요!
- 별처럼 반빡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.
- 새해에는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.
-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.
-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세요!
-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.
=> 나보다 연령이 높다면 존댓말로 친구에게는 반말로 바꿔서 보내면 되겠죠^^
부모님께 하는 설날 인사말 혹은 세배할 때 하는 말
- 아버지, 어머니 올 한해도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하게 지내고 건강하셨으면 합니다.
- 아버지, 어머니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. 오래오래 사시고 건강하세요.
거래처, 직장 동료 설날 인사말 멘트
- 한 해동안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리며, 늘 그랬던 것처럼 새해에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.
- 새해에는 검은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하시는 일 대박나시기 바랍니다.
- 한 해동안 도와주셔서 감사드리며, 새해들어 계획하시는 일 차질 없이 잘 이루시길 바랍니다.
- 그 동안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리며,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빕니다.
- 한 해동안 실수도 많이 하고 부족함이 많은 저는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. 진심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.
- 들숨에 재력! 날숨에 건강! 하시길 바랍니다.
마지막으로 설날 인사말을 할 때에는 만나서 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우므로 전화로 설날 인사말을 건네는 것이 좋으며 전화 통화가 어색하거나 불편해서 문자나 카톡으로 보내야 한다면 단순히 문자만 있는 것 보다 이미지와 문자를 섞어서 보내는 것이 그나마 좋을 듯 싶습니다.
이상으로 설날 인사말, 세배 인사말 멘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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